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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자매 남매를 키우는 집에 최대의 고민. 아이들이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그걸 해결해주는 책.

진작에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아직 늦지않았다고 위로중.ㅎㅎ

요새 자기의사표현 확실한 둘째님께서 첫째님과 자주 다툼이 생기는데 그때마다 해결하려고 해도 이게 맞는 방법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이책을 읽으니 해결 되었다~

남매가 있는 우리집에 너무 유용한 내용이 많고 예시를 만화로도 글로도 되어있어서 적용하기 너무 좋다.

이것저것 꼭 필요한 내용 발췌한게 3장이나 되서 이책은 소장각 충분한듯.

어렸을때 친정어머니께서 자주 말하신 "누나 니깐 양보해라" 이말이 너무나도 싫어서 우리 첫째에겐 양보하란 말 안하고 장유유서라는 말로 정리하는데 은근 이게 둘째에게 양보를 강요하는거 같구나.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면 아이의 행동이 바뀌고! 좋은 감정을 갖게 해주기!

부모는 조언만! 아이들 스스로 해결책을 찾게하기!

유익한 책 별 5개 빵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