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혁아빠 이상화씨의 책. 정말 술술 잘 읽히는 책이다. 이미 재혁이는 고등학생이 되거나 이제 대학생이 되었을 것이다. 하루에 나이 만큼 책을 읽어주라는 하루 나이 독서. 가난하지만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미국 상위 3% 부모들의 교육법을 모방한 저자. 결과는 성공이다. 책 육아 한다고 하는 유명한 저자들은 많은데 외동이거나 형제자매중에 1명을 성공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해당 저자는 형제 둘다 성공적으로 영재로 키웠다고 들었다. 맹모삼천지교 말 처럼 도서관 근처로 자주자주 이사다니면서 책과 친하게 해준 저자. 책 권수에 집착하지말고 제대로 읽어주라고도 말한다. 하루 나이 독서를 해서 독서 습관 들이기를 하라. 모든 공부는 독서로 통하니 독서에 집중하라. 영어 정복의 길도 결국 책이..
이상화 저자의 책. 한마디로 흙수저 부모가 영재아이 만들기. 같은 흙수저 부모로써 많은 도움이 되었다. 초등 입학전 자기가 아들 둘을 키운 방식. 먼저 태교부터 다르더라. 태교는 그렇다 더라도 아이가 책을 좋아해서 언제까지 읽어달라하나 지칠때까지 읽어주자! 라는 생각에... 부부가 번갈아가며 6개월을 밤새서 읽어줬다는 대목에.. 난 영재를 못 만들겠구나.ㅜ 라고 생각이 들었다. 신혼부터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 교육까지 자기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적어내고 있다 그러면서 중간중간에 핵심 포인트 50개를 적고있다는....ㅎ 아직 주헌이가 초등입학하려면 2년 남았는데 벌써부터 내가 해줄건 없는지 이미 늦은건 아닌지 불안감이 엄습하지만... 나는 오늘도 잘하고 있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자...
비슷하기만 한 육아서와 달리 아빠가 쓴 참신한 육아서이다. 아직 아이들이 고등학생과 초등학생이기에 성공했다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자기가 스스로 공부하고 원하는 걸 해내는 능력을 지닌 두 아이들을 보면 저자 이상화씨는 자녀교육 성공했다. 가난이 싫어서 영국 상위3%가 하는 부모육아를 표방하기로 한 저자. 아이에게 재정적으로 해줄수 있는건 없지만 시간적으로 충분히 투자해주었다. 도서관을 참새방앗간 마냥 가서 아이가 도서관을 좋아하게 해주었고 스스로 공부하고 계획하도록 도와주었다. 그러나 아빠가 도와준거란 표현보다는 아빠가 먼저 모범이되서 아이가 따라했다. 전반적으로 내용도 술술 읽혀서 육아서 읽다가 도저히 안되서 반납하고 다시 대여하고 무한 반복중인 책들도 많은데 이책은 정말 술술술술 읽혔다. 소장할 가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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