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 책을 여러권 읽어보니 2가지 맥락으로 나뉘더라. 1. 가볍게 미니멀리스트의 삶 엿보기 2. 무겁게 미니멀리스트의 철학 엿보기 이책은 전자. 책 한권을 가볍게 틈틈이 시간날때 읽을수 있는 책이다. 특히 이책은 패션과 미용에 중점을 두고있다. 그러나 타 미니멀리스트와 다른건 아이템을 정하면 그아이템이 고장나고 해지고 해서 바꾸는게 아니라 1~3년이란 주기를 정하고 주기적으로 바꾼다는 점. 저자의 체형을 잘 알수없기에 저자가 선택한 옷을 보면서도 그런가보다 라고 그냥 쓱쓱 넘기면서 보았다. 이런류의 책들은 해이해지기 쉬운 미니멀리즘을 다시 잡고자할때 다시 결심을 유지하게 해주는 가벼운 마음에 읽을수 있는 책이다. 나도 이런책을 꽤 읽은 터라서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읽을수 있었다. 자신에게 어울..
최근에 쏟아지는 미니멀리스트 책중 하나. 가볍게 읽기 좋아서 부담없이 읽었다. 저자는 이렇게 사는구나. 이런 생각을 지니고 있구나 하면서 가볍게 읽기 좋다. 예쁜 사진과 간략한 저자의 생각이 적혀있어서 술술 읽혀서 틈틈히 시간날때 읽으면 좋은 책. 대중교통타면서 읽어도 될듯하다. 많은 미니멀리스트들이 극단적으로 물건을 줄이는데 반해 저자는 필요한건 남기고 자기맘에 드는것도 남겼다. 그릇은 자신의 마지막 사치라고 생각해서 예쁜 그릇은 아직도 잘쓰고 있다고 한다. 미니멀리스트들이 물건을 줄이다보면 환경도 고려하게 되는데 저자또한 마찬가지이다. 100인의 사람이 있다면 100가지의 색상이 있듯. 이 저자의 미니멀라이프도 한번쯤 읽어보면 색다르다.
오랜만에 읽은 미니멀라이프 책. 이 저자는 다른 저자들에 비해서 젊은 편이다 아마 20대 인듯. 대부분 나보다 연장자의 글을 읽다가 어려보이는 분의 글을 읽으니 색달랐다. 특히 일단 아직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기때문에 집이 아니라 방을 치우고 산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차분하게 읽으면 좋은 수필형식의 미니멀라이프 책. 아이들이 함께하는 시간에 읽기에는 힘들다. 곰곰하게 생각하며 읽는게 좋다.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자연치유, 채식, 소식, 환경보호를 추구하는 성향이 역시나 이분도 비슷하다. 다른 미니멀라이프 책과 살짝 다른점은(( 7. 받아들이다)) 여기서 긍정을 강요하지말고 나답게 살라는 점. 우울할때는 더 우울하게 살라고. 그리고 가격이 싼걸 고르는 경향이 있다는 점. 대부분 미니멀라이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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