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 심리학에 관심을 갖고 읽은 아들러 육아책. 육아에서 빠질래야 빠질수 없는 야단과 칭찬을 아예 하지말고 아이를 믿고 용기를 주고 자립할수 있도록 도와주며 좋은 관계를 형성하라는 이론.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여 아이의 행동의 목적을 파악하여 적절하게 대처하고 야단 맞을 행동에만 주목하지말고 적절한 행동에 당연하다고 여기지말고 원하는 바를 말할때는 '~해주면 좋겠어.'라고 사용하고 아이의 경우에는 '~해주세요. ~해주면 좋겠어요.'를 사용하게 해서 거절의 여지를 남겨주라고 한다.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는 존재가 아니므로 칭찬을 하지말고 아이가 자신의 인생의 과제(인간관계) 에 도전할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바로 용기를 주는 것이다. 육아와 교육의 목표는 공동체 감각을 육성하는 것. 아이가 자립..
미움받을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의 아들러 심리학 입문이라는 문귀에 읽기 시작한 책. 일단 미움받을 용기에서 나온 내용을 정리해놔서 읽기 편했다. 이책부터 반대로 읽었으면 별로 많이 안 와닿았을듯. 미움받을 용기. 평범해질 용기. 행복해질 용기. 이 세가지용기를 갖춘다면 우리는 인생을 잘 살았다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지금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반드시 특별해야만 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바로 지금 그대로의 모습을 만족하면서 사는게 행복이라고 말하고 있다. 행복의 3가지 조건인 자기수용, 타자신뢰, 타자공헌 은 역시 이번에도 언급되었다. 특히 평범해질 용기는 육아와 관련되서 다음으로 읽고 있는 「엄마다 믿는 만큼 크는 아이」와 연관되더라.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는지가 아니라 주어진것을 어떻게 사용하는 ..
올해 읽은 책중에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 미움받을 용기. 타인의 시선 때문에 나를 억누르고 사는 삶을 지양하고 자신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하고 나에 대해서 더 집중하라고 한다. "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에만 집착하는 삶이야 말로 '나'이외는 관심없는 자기중심적인 생활양식이라는 말에 충격이었다. 수평관계에 근거한 인간관계를 추구하기 때문에 칭찬도 야단도 치지말라는... 이부분은 세부적으로 다른 책으로 알아봐야할듯 하다. 육아에서 칭찬과 야단을 치지 않으면 어떻게 아이를 가르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할까.. 자기에 대한 집착을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돌리고 공동체 감각을 기르는 것 이기에 필요한 것은 1.자기수용 2.타자신뢰 3.타자공헌이다. 자신의 주관에 따라 '나는 다른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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