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이임숙 작가님 신작. 읽는데 거진 10개월이 넘게걸렸다.. 갓난쟁이도 있긴했지만 읽다가 마지막 챕터가 안읽혀서 쉬다가 다시 읽으니 술술 읽히더라. 그이유는 사례가 바로 와닿아서였지.. 4세가 되고나서 제대로 된 훈육이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점을 깨닫고 찾다가 발견한 오아시스 같은책. 역시 이임숙 작가님 책은 배신하지 않는구나. 먼저 훈육할때 말하는 태도 3원칙에서 나는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고치려고 노력많이 하고 있다. 1. 목소리 톤 (높이)를 낮춘다 2. 목소리 볼륨 (크기)를 작게한다. 3. 속도를 느리게 말한다. 성공적인 훈육을 위해선 언제나 '따뜻하게, 단단하게, 깨닫게' 이 3가지 요소가 기본태도라고... 아이가 훈육후 분노의 감정이 아닌 감사의 마음을 느끼는게 진정한 훈육이라고..
이임숙 상담가의 2014년도 발간된 책. 2016년도에는 좋은 엄마 되기 연습 (불안을 행복으로 바꾸는 20가지 깨달음) 이란 책으로 개정되었다.개정된 책명이 더 어울리는듯하다. 이임숙 작가의 책은 총 5권 읽었는데 이책은 너무 무겁지 않고 가볍게 읽기위해 선택했다. 앞에 4권은 너무 좋았기에 어떤책은 독서 노트에 필기한게 10페이지가 넘어갔기에 가볍게 읽고 싶었다. 개정판으로 바뀐 책명이 훨씬 어울리며 다른 책들이 아이가 어렸을때로 돌아간다면 아이에게 뭐뭐 해주겠다 이라면 이책은 엄마에 초점을 두고 엄마의 마음가짐과 이런눈으로 아이를 관찰하겠다가 주제이다. 모두가 꿈꾸는 친구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면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진짜 친한친구라면 어떻게 말할까?" 라고 생각하고 말과 행동을 한다면 된다는 ..
엄마도 말 공부를 해야하며 5가지 전문용어를 써야한다는 저자의 말이 참 와닿는 책입니다. 15년동안 심리상담가로 일한 저자가 아침시간. 방과후. 놀이와 저녁시간. 방학과 주말에 어떻게 보내고 어떤 말을 쓰라고 알려주네요. 제일 와닿는 문구는 아무리 문제행동이라해도 그 행동속에 숨어있는 긍정적 의도를 충분히 읽어준다음 말해라. 5가지 전문용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힘들었겠다 2. 이유가 있을거야. 그래서 그랬구나 3. 좋은 뜻이 있었구나 4. 훌륭하구나 5.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책은 구매를 추천해드립니다~^^ 적으면서 읽다보니 5페이지넘게 좋은 말. 문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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