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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제목은 다이어트와 관련 있지만 실상 내용은 식이에 대한 책이다. 채식과 자연음식을 먹으라는 결론을 준다.
최초의 인류는 고기와 곡물을 먹지 않았다. 그들은 자연에 있는 과일을 주식으로 삼았다. 그래서 우리도 과일을 주식으로 삼아야 한다. 세끼를 과일 야채식을 주장하지는 않고, 아침을 과일 야채식으로 하라고 한다.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으면 구지 물도 많이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
살아있는 음식을 먹고 섞어먹지 말라고 한다.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우리몸은 단백질을 생성하지 않는다고 한다. 고기, 우유, 달걀도 좋지 않다고 한다. 저자는 비건인가 보다.
햇빛쬐면 독소가 나가고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다이어트를 돕는다고 한다. 칼로리 계산은 바보짓이라고 한다.
의심이 가면 2주동안 오전 과일 야채식만 해보라고 저자는 권한다. 속쓰림은 순간이고 통증은 자가치유의 증거라고 한다. 우리 몸에 에너지가 많이 쓰이는 곳이 소화기이기 때문에 과일 야채식을 먹으면 3시간 이면 소화가 다 되서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기에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
궁금증 파트에선 커피,홍차 등 카페인 음료는 좋지않고 디카페인 음료도 카페인 제거할때 나쁜 성분이 들어간다고 한다. 청량음료, 초콜릿, 와인, 비타민제나 미네랄 영양제도 필요없다고 한다. 과일이 저혈당(당뇨)를 악화시키지 않는다고 하고, 임신중 여성도 가능하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책을 읽어보면 소화기를 편하게 해주고 해독식사를 해야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일리가 있다.
오늘부터라도 아침 과일 야채식을 시도해봐야겠다.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싶거나, 식습관에 관심있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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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4 수분함유량이 높은 음식은 이 땅에서 자라는 음식을 말한다. 자연적으로 수분함유량이 아주 높은 두 가지 음식을 의미하는 것이다. 오직 두 가지 밖애 없다. 그것은 과일과 야채이다. 당신이 먹는 그 밖의 모든 것은 농축된 음식이다. 농축되었다는 말은 가공처리나 요리를 통해 물이 제거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P.57 수분은 몸에 영양분을 운반하는 일 외에도 몸으로브타 노폐물을 제거하는 해독작용을 수행한다. 몸무게를 줄이는 데 있어서 정화나 해독은 가장 중요하고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P.85 한 가지 농축음식을 먹는 것이다. 그러나 수분함유량이 많은 음식과는 괜찮다.
P.93 소화기관은 몸의 다른 어떤 기능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제대로 된 음식의 배합은 에너지를 풀어주어 해독해준다. 따라서 제대로만 먹으면 허기질 이유가 전혀 없다. 먹고 싶은 만큼 먹어가면서 10일 후에 5kg를 빼자는 것이다.
적절한 음식배합은 체중감소를 위한 기초적인 환경을 만들어 준다. 8시간이 아니라 3시간 만에 위를 통과할 음식을 먹는다면, 바로 거기서 벌어들인 5시간의 에너지가 독소제거와 체중감소에 쓰이게 된다. 그리고 그 음식이 훨씬 쉽게 장을 통과하면서 더 많은 에너지를 벌게 된다.
P.104 과일의 올바른 섭취란 과일을 다른 어떤 것과 동시에 먹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또한, 식사 후에 먹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과일을 먹을 때는 빈속에 먹는 것이 필수적이다.
P.109 산성과일들은 식물학적으로 산성과일로 분류되었을 뿐, 몸 안으로 들어가면 모든 과일은 알칼리성이 된다. 사실상, 채소와 함께 과일은 몸에 쌓인 산성을 중화시키는 독특한 능력이 있다.
P.118 아침에 오로지 과일과 과일주스만 먹는 것이 이 법칙의 시작이다. 일단 오전 12시까지 과일과 과일주스만 먹는 것이다.
P.123 <인체순환기>
1주기 - 배출주기 (새벽:4시 - 낮 12시)
2주기 - 섭취주기 (오전:12시 - 저녁 8시)
3주기 - 동화주기 (저녁 8시 - 새벽 4시)
P.126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은 사실상 해독 법칙이다.
P.188 우리는 햇빛의 도움으로 귀중한 영양분을 만들러낸다. 햇빛은 피부의 구멍을 열고 독소가 피부를 통해 나가도록 도와준다. 당연히 독소제거와 다이어트에 필수적이다.
P.219 첫째 농축음식인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적절히 배합되어야 하며 하루식사 섭취량의 30%가 넘어서는 안된다. 둘째, 과일은 우리 몸을 보존하고 보살피는 절대적으로 가장 좋은 친구라는 것이다. 충분한 양으로 올바르게 먹기만 하면 다시는 비만이라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이 식사법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이것이 하나의 생활양식이고 자연의 법칙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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