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4. 건강
부모가 의사라도 아이는 아프다
Lujee
2016. 12. 13. 08:05
한의사 아빠와 의사엄마가 세자녀를 임신해서 출산 그리고 육아하면서 느끼는 양한방의 차이를 서술한 책.
난 한방을 선호하고 양방을 선호하지 않아서 한의사아빠부분을 좀더 주의깊게 읽었으나 의사엄마도 자신이 배운것을 토대로 아이에게 적용시켰으니 의사엄마가 꼭 나쁘다고는 할수 없다.
한방에서 아프면 아이의 체력을 보강시켜서 스스로 치유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양방에서는 아프면 그걸로 인해 합병증이나 더 아프지 않도록 차단하는 방법을 쓴다.
어느것이 옳고 그르다고 할수없는 문제이나 난 한방에 한표!
산부인과 의사엄마라서 임신부분은 거의 양방으로 내용이 채워져있고 아이가 아플때는 한양방이 대립하고 있다. 처음에는 팽팽하게 양방이 맞네 한방이 맞네 싸우다가 세자녀를 키우면서 각자 절충해서 이제 서로의 의학분야를 인정해주고 있다.
각자의 판단에 맞게 한방이든 양방이든 선택해서 실천하고 다른쪽 의학에서는 이런견해구나 하고 알아볼수 있는 책이다.
난 한방을 선호하고 양방을 선호하지 않아서 한의사아빠부분을 좀더 주의깊게 읽었으나 의사엄마도 자신이 배운것을 토대로 아이에게 적용시켰으니 의사엄마가 꼭 나쁘다고는 할수 없다.
한방에서 아프면 아이의 체력을 보강시켜서 스스로 치유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양방에서는 아프면 그걸로 인해 합병증이나 더 아프지 않도록 차단하는 방법을 쓴다.
어느것이 옳고 그르다고 할수없는 문제이나 난 한방에 한표!
산부인과 의사엄마라서 임신부분은 거의 양방으로 내용이 채워져있고 아이가 아플때는 한양방이 대립하고 있다. 처음에는 팽팽하게 양방이 맞네 한방이 맞네 싸우다가 세자녀를 키우면서 각자 절충해서 이제 서로의 의학분야를 인정해주고 있다.
각자의 판단에 맞게 한방이든 양방이든 선택해서 실천하고 다른쪽 의학에서는 이런견해구나 하고 알아볼수 있는 책이다.